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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위험천만 베이스커버` [MK포토]
입력 2014-05-20 20:34 
2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회초 1사 KIA 투수 김진우가 LG 조쉬벨의 2루땅볼에 베이스커버 들어가다 넘어지고 있다. 타자주자 조쉬벨을 세이프 됐다.

주말 3연전을 삼성에게 스윕 당하며 다시 침체기에 빠진 KIA는 복귀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 김진우가 다시 선발로 나섰고 양상문 감독이 자리를 채운 LG는 티포드가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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