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애프터스쿨 나나, “멤버들, ‘세계 미녀 2위’ 안 믿었다”
입력 2014-05-20 20:20 
사진=얼루어 제공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나나는 최근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함께 촬영한 화보에서 모델 출신답게 다양한 포즈와 눈빛으로 실력을 발휘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나는 세계 미녀 2위에 오른 소감을 묻자 처음 소식을 듣고 ‘말도 안 돼, 내가 어떻게 2위가 됐지?라고 말했다. 멤버들도 같은 반응이었다”며 부담되기도 하지만 영광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였다. 저보다 더 기뻐하시는 부모님을 보니 뿌듯했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예전에는 나를 모를까 봐 두렵고, 안 좋게 볼까 봐 두렵고 긴장되고 초조했었다. 이제는 여유도 생겼고, 그 긴장조차 즐기게 됐다.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게 가장 감사한 변화다”라며 시간이 흐를수록 변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나나의 서울 특집 화보와 근황이 실린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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