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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아이고 목이야` [MK포토]
입력 2014-05-20 19:21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3회말 무사 1루에서 한화 김태균이 넥센 김하성과 1루에서 충돌한 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화는 올시즌 7경기에 선발로 나와 1승 3패 평균자책점 5.51를 기록중인 송창현이 이에 맞선 넥센은 지난달 13일 대전 한화전서 프로 데뷔 첫 경기를 선발승으로 장식한 하영민이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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