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자, ‘택시’ MC 확정…2년 만에 돌아온다
입력 2014-05-20 18:1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택시로 돌아온다.

20일 tvN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영자가 새롭게 돌아오는 ‘현장토크쇼-택시 MC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택시의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했던 이영자는 지난 2012년 8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택시를 떠났다. 그는 오는 6월 재정비를 마친 후 돌아오는 ‘택시에 다시 탑승하게 됐다.

관계자는 이영자와 함께 호흡을 맞출 남자 MC의 경우 현재 다수의 출연자를 두고 논의 단계에 있다. 정확한 방송 날짜와 녹화 일정은 남자 MC의 캐스팅이 확정된 후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택시는 지난 2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홍은희와 김구라가 하차했다. 재정비를 마친 ‘택시는 6월 중순부터 방송을 재개할 계획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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