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남자' 안정환(38)이 '꽃을 문 남자'로 다시 돌아왔다.
남성 패션지 아레나(ARENA)는 20일 MBC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캐스터와 해설위원으로 발탁된 김성주(41)와 안정환, 송종국(35), 서형욱(38)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오는 6월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꽃보다 축구라는 컨셉트로 진행됐으며, 화보 속 해설위원들이 잔디 위에서 축구공을 놓고 몸싸움을 하는 장면과 꽃을 이용한 반전 매력 등 재치있고 장난기 어린 모습 등을 담아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외모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다른 해설위원 4인방의 캐릭터가 화보를 통해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의 화보는 오는 6월 아레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남성 패션지 아레나(ARENA)는 20일 MBC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캐스터와 해설위원으로 발탁된 김성주(41)와 안정환, 송종국(35), 서형욱(38)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오는 6월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꽃보다 축구라는 컨셉트로 진행됐으며, 화보 속 해설위원들이 잔디 위에서 축구공을 놓고 몸싸움을 하는 장면과 꽃을 이용한 반전 매력 등 재치있고 장난기 어린 모습 등을 담아냈다.
안정환이 예전 광고와 비슷한 모습으로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아레나 제공
아울러 전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안정환이 광고와 비슷한 컨셉의 사진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화보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외모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다른 해설위원 4인방의 캐릭터가 화보를 통해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의 화보는 오는 6월 아레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