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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예체능’ 골키퍼로 합류…브라질 간다
입력 2014-05-20 13:37 
사진= MBN스타 DB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조한선이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골키퍼로 깜짝 출연한다.

20일 ‘예체능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조한선이 오는 27일 브라질 출국 일정에 함께 한다. 골키퍼로 ‘예체능 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한선이 합류하는 만큼 팀의 전력이 보강됐다. 새로 합류하는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한선은 연예계 데뷔 전 축구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그의 포지션이 골키퍼였기에 ‘예체능에 힘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체능 1차 브라질 방문에는 강호동, 이규혁, 윤두준, 서지석, 민호, 김흥국, 이정 등이 함께 한다. 브라질로 떠나기에 앞서 27일 밤 11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조한선이 참여한 가운데 오프닝 촬영을 진행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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