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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친한 사이라더니 이렇게 다정해도되나?"
입력 2014-05-20 12:17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짐 스터게스는 19일 오전11시(현지시각) 프랑스 칸의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배두나 주연 영화 '도희야'(감독 정주리) 공식상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두나는 자신을 찾은 짐 스터게스와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비가오는 현지 날씨로 인해 두 사람은 한 우산을 같이 쓰고 칸 크로와제 거리를 걷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는 앞서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 후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이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배두나 측은 짐 스터게스와 열애설에 대해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부인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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