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가 식품의약국, FDA의 승인 없이도 말기 환자에게 임상시험 중인 신약을 쓸 수 있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도할 수 있는 권리' 법안은 효과가 있을 법한 신약이 승인되기까지 수년 동안 기다릴 여유가 없는 말기 환자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루이지애나주와 미주리주에서도 같은 내용의 법안이 주지사 서명 절차를 남겨두고 있는데, 이번 법안은 지난해 개봉한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시도할 수 있는 권리' 법안은 효과가 있을 법한 신약이 승인되기까지 수년 동안 기다릴 여유가 없는 말기 환자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루이지애나주와 미주리주에서도 같은 내용의 법안이 주지사 서명 절차를 남겨두고 있는데, 이번 법안은 지난해 개봉한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