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한 여배우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입맞춤으로 인사를 했다가, 이란 내에서 여성의 순결에 모욕을 줬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란 여배우 라일라 하타미는 질 자콥 집행위원장과 서양식 입맞춤 인사를 했고, 이 장면이 이란 언론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어난 겁니다.
이에 대해 이란 정부는 하타미의 부적절한 행위가 이란의 종교적 믿음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란 여배우 라일라 하타미는 질 자콥 집행위원장과 서양식 입맞춤 인사를 했고, 이 장면이 이란 언론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어난 겁니다.
이에 대해 이란 정부는 하타미의 부적절한 행위가 이란의 종교적 믿음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