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건설, 알제리서 2400억원 공사 수주
입력 2014-05-19 18:23 
대우건설이 사업비 2억3천400만 달러, 우리 돈 약 2천391억원 규모의 알제리 젠젠항 컨테이너부두 신설 공사를 따냈습니다.
대우건설은 알제리 현지에서 젠젠항만공사와 부두 공사 계약을 체결했고, 이에 따라 앞으로 30개월 안에 젠젠항에 최대1만4천TEU급 컨테이너선이 들어올 수 있는 부두를 건설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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