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니콜 "미국이라니..." 미국 진출? 한국 데뷔? '궁금'
입력 2014-05-19 18:05 
카라 출신의 가수 니콜의 활동 무대는 한국일까 미국일까.
19일 가요계 한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니콜이 계약 성사 단계에 접어들었다. 홀로서기 후 활동을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싸이의 미국 진출을 도왔던 키노33엔터테인먼트 이규창 대표(미국명 큐, Q)와 손을 잡고 안무가 루암 케플리지로부터 댄스트레이닝을 받아온 사실도 전해져 니콜의 거취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반면 니콜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솔로 데뷔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데 미국이라니.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 만날 수 있게 노력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본인의 소식이 화제로 떠오르자 되자 직접 반박한 것.
니콜은 지난 1월 카라 탈퇴를 확정하고, 2월 미국 유학길에 올라 솔로 컴백을 준비해 왔다.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이며 솔로 가수 활동을 위해 트레이닝 중이다.
니콜 소식에 누리꾼들은 니콜, 뭐가 사실이지?” 니콜, 한국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니콜, 본인 말이 맞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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