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년의 날` 누구와 함께? 김수현-수지 1위
입력 2014-05-19 17:42 
성년의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로 김수현과 수지가 선정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와 소셜데이팅 서비스 데이트북은 19일 성년의 날과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7, 8일 양일간 20대 미혼남녀 485명(남성 206명, 여성 27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년의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 김수현(27.2%), 수지(27.7%)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빅뱅 지드래곤(18.3%)과 포미닛 현아(19.4%)가 2위, 비스트 윤두준(15.1%)과 소녀시대 윤아(11.7%)가 3위에 올랐다.
한편 올해부터 민법이 개정돼 성년 기준이 만 20세에서 19세로 낮아지면서 1994년 7월 1일 이후 출생자와 1995년 출생인 스타들도 성인이 됐다.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한 스타는 미쓰에이 수지를 비롯해 f(x) 크리스탈, AOA 설현, 타이니지 도희, 포미닛 권소현, 비투비의 육성재 정일훈,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 지민 뷔, 갓세븐 주니어, 하이포 임영준, 빅스 혁, 소년공화국 수웅, 탑독의 아톰과 야노, 뉴이스트의 렌 백호 jr 민현, 스피드 성민, 마이네임 채진, 씨클라운 티케이, 레이디스코드 주니, 더 씨야 연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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