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지연, 바닥에 엎드려 '매혹' 눈빛.. "제2의 탕웨이, 영광이다"
입력 2014-05-19 16:21 
사진 : 인스타일
영화 ‘인간중독를 통해 섹시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임지연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임지연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플라워 패턴을 주제로 한 서정적인 패션을 선보여 특유의 신비한 매력을 발산했다.
임지연의 새하얀 피부와 검은 머릿결 사이로 드러난 매혹적인 눈빛이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의 의상들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익숙하지 않은 패션 화보 촬영임에도 마치 연기를 하듯 감정의 곡선을 그려내며 성실하게 촬영에 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제2의 탕웨이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대단히 영광이다. 언젠가는 ‘변신의 귀재 ‘카멜레온 같은 여배우와 같은 수식어를 얻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임지연의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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