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 지현우와 함께 주인공 낙점…'기대만발'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 지현우와 함께 주인공 낙점…'기대만발'

'정은지'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트로트의 연인' 여주인공으로 낙점됐습니다.

19일 '트로트의 연인' 제작사에 따르면 정은지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여주인공 최춘희 역을 맡게 됐다고 공식 확정했습니다.

정은지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트로트 실력을 입증한 바 있고, 트로트의 여왕으로 성장해 나갈 최춘희 역에 높은 싱크로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는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7'과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이미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제껏 본적 없는 신선한 여주인공이 탄생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작품을 향한 정은지의 각오와 열정이 남다르다"고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인생을 건 소녀 가장 최춘희(정은지 분)가 트로트를 경멸하는 최고의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 분)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 결국 정은지가 하는구나! 기대된다"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 완전 재밌을 듯"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 에이핑크가 요즘 대세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