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20년 만에 단독 MC `전설의 비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성재가 데뷔 20년 만에 단독 MC를 맡는다.
이성재는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전설의 비밀'를 진행한다.
'전설의 비밀'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인물들의 인생을 들어보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이성재는 출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설의 비밀을 밝혀내는 '마스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성재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출연자를 만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첫 방송에는 올해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으로 취임한 발레리나 강수진, 88년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탱크주의' CF 실제모델인 前 대우전자 사장 배순훈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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