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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채시라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로 낙점
입력 2014-05-19 14:45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신애라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는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부터 신애라의 목소리가 전파를 탄다.

유호정, 채시라에 이어 ‘슈퍼맨 내레이션을 책임질 신애라는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잉꼬부부이며, 대표 선행 연예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가정적인 연예인으로 유명한 만큼 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 제작진은 최근 개인적인 스케줄로 하차하게 된 채시라씨의 뒤를 이어 신애라씨가 오는 25일 방송될 28화부터 내레이션을 맡는다. 그 동안 따뜻한 음성으로 우리 슈퍼맨 가족들을 사랑해주신 채시라씨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신애라씨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부부이면서 연예인들에게 롤 모델이 되고 있는 따뜻한 가정의 엄마이다. 이에 육아와 가족애를 모두 담아줄 수 있는 적역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애라가 첫 합류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5일 오후 4시 20분 방송된다.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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