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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연희, 시크한 블랙 패션 '눈길'
입력 2014-05-19 14:35 
사진=슈어 제공
배우 이연희가 고혹적인 여배우의 매력을 뽐냈다.
19일 패션 매거진 ‘슈어는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끝내고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우 이연희와 촬영한 6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연희는 펑크, 머스큘린, 레이디라이크, 걸리시 등 8가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 사진마다 다른 분위기를 표현한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연희는 스튜디오와 야외 로케이션, 두 곳을 움직여야 하는 꽤 녹록하지 않은 촬영이었음에도 셔터 소리만 들리면 금세 감정을 이입하고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옷을 표현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연희는 화보 촬영을 마친 뒤 하와이로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떠났다. 이후 귀국해 영화와 드라마 등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
이연희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는 ‘슈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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