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신주아(30)가 오는 7월 태국 재벌 기업인과 결혼한다.
신주아는 7월 방콕의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태국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32)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신주아의 친구 소개로 알게 됐으며 방콕 여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 교제해왔다. 태국어를 배우며 사랑을 키워온 신주아는 1년여 만남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
신주아는 지난 2004년 데뷔해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 출연했다. 영화 ‘몽정기 2,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등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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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는 7월 방콕의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태국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32)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신주아의 친구 소개로 알게 됐으며 방콕 여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 교제해왔다. 태국어를 배우며 사랑을 키워온 신주아는 1년여 만남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
신주아는 지난 2004년 데뷔해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 출연했다. 영화 ‘몽정기 2,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등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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