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배우 이영애가 결국 ‘대장금2에 출연하지 않는다.
MBC는 이영애의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이영애의 ‘대장금2 출연이 불발됐다고 밝혔다. MBC 내부에서는 이미 이영애가 출연 무산으로 입장 정리가 됐다.
이영애의 ‘대장금2 출연 여부는 2009년부터 거론되기 시작했다. 당시 이영애는 ‘대장금2에 출연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2012년 MBC가 ‘대장금2 제작을 공식화하면서 다시 이영애의 출연 여부에 관심을 쏠렸다. 이후 2013년 ‘대장금2가 MBC 내부에서 제작이 어렵다고 전해졌고, 이영애 역시 출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잠시 잠잠하던 ‘대장금2가 다시 눈길을 모은 것은 올해 초 MBC 사장이 신년사에서 ‘대장금2를 가을께 방송할 것이라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부터다.
이영애 측 역시 긍정 검토” 입장을 밝히면서, 드라마 제작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견됐다. 하지만 이영애 측 입장이 오락가락하면서 또다시 ‘대장금2 제작은 난항을 겪게 된다.
결국 MBC는 ‘대장금2에 이영애 출연을 하지 않는 것을 공식화할 것을 보인다. ‘대장금2의 제작은 진행하되, 이영애 출연은 포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셈이다.
2003년 9월 첫 방송돼 54부작으로 막을 내린 사극 ‘대장금은 조선시대 최초 의녀로 왕의 주치의가 된 장금이(이영애 분)의 생을 담으며 전국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이 드라마는 91개국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MBC는 이영애의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이영애의 ‘대장금2 출연이 불발됐다고 밝혔다. MBC 내부에서는 이미 이영애가 출연 무산으로 입장 정리가 됐다.
이영애의 ‘대장금2 출연 여부는 2009년부터 거론되기 시작했다. 당시 이영애는 ‘대장금2에 출연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2012년 MBC가 ‘대장금2 제작을 공식화하면서 다시 이영애의 출연 여부에 관심을 쏠렸다. 이후 2013년 ‘대장금2가 MBC 내부에서 제작이 어렵다고 전해졌고, 이영애 역시 출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잠시 잠잠하던 ‘대장금2가 다시 눈길을 모은 것은 올해 초 MBC 사장이 신년사에서 ‘대장금2를 가을께 방송할 것이라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부터다.
이영애 측 역시 긍정 검토” 입장을 밝히면서, 드라마 제작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견됐다. 하지만 이영애 측 입장이 오락가락하면서 또다시 ‘대장금2 제작은 난항을 겪게 된다.
결국 MBC는 ‘대장금2에 이영애 출연을 하지 않는 것을 공식화할 것을 보인다. ‘대장금2의 제작은 진행하되, 이영애 출연은 포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셈이다.
2003년 9월 첫 방송돼 54부작으로 막을 내린 사극 ‘대장금은 조선시대 최초 의녀로 왕의 주치의가 된 장금이(이영애 분)의 생을 담으며 전국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이 드라마는 91개국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