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 국내 첫 인공위성 발사대 수주
입력 2007-02-26 11:47  | 수정 2007-02-26 17:13
현대중공업이 전남 나로우주센터에 설치될 예정인 한국형 인공위성 발사대 관련 설비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국내 최초로 자체기술을 이용해 로켓을 우주로 쏘아 올릴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공사에서 고난도의 설계와 제작 기술이 요구되는 발사대를 비롯해 관련 설비를 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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