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파티게임즈'가 지난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9일 밝혔다.
파티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커피' 등을 개발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70억4000만원, 영업이익 91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 맡았다.
한편 파티게임즈를 포함해 이날 현재 거래소가 상장 예비심사를 진행 중인 회사는 총11개사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