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이런 시장분위기를 방증이라도 하듯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6일 문을 연 ‘무등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3일간 2만5천여명이 다녀갔다.
광주시 학동의 이모씨(45세)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H아파트 전용면적 84㎡의 전셋값이 2억1천만원인데 비해 무등산 아이파크 분양가는 3.3㎡당 평균 810만~830만원대, 전용면적 84㎡가 2억5천만~2억6천만원 수준으로 저렴하다”며 광주 전세가율이 80%에 육박했다는데 전셋값에서 조금만 더 보태면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기회에 청약 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이 광주시 동구 학동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하는 무등산 아이파크는 지하2층, 지상28~3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17㎡, 총 1410가구 규모로 이중 107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무등산 아이파크의 분양 관계자는 학동3구역의 재개발 단지인 만큼 교통부터 생활편의, 풍부한 녹지까지 주거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데다가 첫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광주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방문해 준 것 같다”며 상품에서도 다양한 주택을 선보이는 만큼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무등산 아이파크의 청약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2일 이뤄지며 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내 부지(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939-7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런 시장분위기를 방증이라도 하듯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6일 문을 연 ‘무등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3일간 2만5천여명이 다녀갔다.
광주시 학동의 이모씨(45세)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H아파트 전용면적 84㎡의 전셋값이 2억1천만원인데 비해 무등산 아이파크 분양가는 3.3㎡당 평균 810만~830만원대, 전용면적 84㎡가 2억5천만~2억6천만원 수준으로 저렴하다”며 광주 전세가율이 80%에 육박했다는데 전셋값에서 조금만 더 보태면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기회에 청약 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이 광주시 동구 학동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하는 무등산 아이파크는 지하2층, 지상28~3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17㎡, 총 1410가구 규모로 이중 107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무등산 아이파크의 분양 관계자는 학동3구역의 재개발 단지인 만큼 교통부터 생활편의, 풍부한 녹지까지 주거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데다가 첫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광주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방문해 준 것 같다”며 상품에서도 다양한 주택을 선보이는 만큼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무등산 아이파크의 청약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2일 이뤄지며 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내 부지(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939-7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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