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박봄, 서강준 하트 문자에 설렘 폭발
입력 2014-05-19 10:21 

2NE1 박봄이 배우 서강준의 하트 문자를 오해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에서 박봄은 이소라 송가연과 함께 타로점 보기 위해 나섰다.
이날 박봄은 이동 중 이 사람이 생각보다 착한 것 같아서 좋다”고 누군가를 언급했다. 이에 이소라가 그래. 강준이 괜찮아”라고 말해 박봄을 당황케 했다.
이후 박봄은 타로카드로 연애운을 알아보던 중 한국에서는 남자가 ‘하트를 잘 보내나?”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서강준이 박봄에게 보낸 문자에 하트가 붙어 있었던 것.

이에 송가연은 나도 받았다”면서 단체 문자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이를 들은 박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룸메이트 박봄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박봄, 귀여워” 룸메이트 박봄, 사심 폭발” 룸메이트 박봄, 사실 박봄도?” 룸메이트 박봄, 서강준 인기 폭발” 룸메이트 박봄, 하트 때문에 설렜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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