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요르단의 370㎿급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2억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요르단 동쪽 알마나카 지역에 건설될 이 발전소는 수도인 암만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게 됩니다.
회사측은 이 발전소 설계에서부터 시운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도맡아 2009년 8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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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동쪽 알마나카 지역에 건설될 이 발전소는 수도인 암만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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