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지, 파워FM 하차 “많은 스케줄이 이유”…후임은 호란
입력 2014-05-19 08:43 

방송인 박은지가 ‘파워FM에서 하차했다.
박은지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SBS 라디오 ‘파워FM를 떠나게 됐다.
박은지 측 관계자는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외에도 드라마 등 방송 활동이 많아 스케줄상 병행이 쉽지 않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은지 후임으로는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발탁됐다. 호란이 진행하는 ‘파워 FM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한편 호란은 2004년 클래지콰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8년부터는 클래지콰이 활동과 더불어 이바디라는 그룹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은지 ‘파워FM 하차, 혹시 새 프로그램도 하나?” 박은지 ‘파워FM 하차, 아쉽다” 박은지 ‘파워FM 하차, 이제 호란이 하네” 박은지 ‘파워FM 하차, 호란 기대된다” 박은지 ‘파워FM 하차, 박은지 바쁘구나” 박은지 ‘파워FM 하차, 대세 방송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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