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칸 입성 김새론, `갸날픈 손인사` [칸영화제]
입력 2014-05-19 07:59 
영화 '도희야(감독 정주리)' 주연 김새론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차 18일(현지시각) 프랑스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배우 김새론이 입국게이트를 빠져나오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배우 배두나, 송새벽, 김새론 등이 출연하는 영화 '도희야'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도희야'는 외딴 바닷가 마을에 좌천돼 내려온 파출소장 ‘영남(배두나)이 폭력에 홀로 노출된 14세 소녀 ‘도희(김새론)를 만나 도움의 손길을 내밀다 오히려 도희의 의붓아버지 ‘용하(송새벽) 때문에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다.

[MBN스타(프랑스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 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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