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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뒤통수에 흉터 있어 별명이 '저금통'이었다"…폭소
입력 2014-05-18 16:50  | 수정 2014-05-18 16:53
지창욱/사진=MBC캡처


지창욱, "뒤통수에 흉터 있어 별명이 '저금통'이었다"…폭소

'지창욱'

배우 지창욱이 학창시절 별명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창욱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지창욱은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타환 역을 맡은 뒤 올린 머리가 익숙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학창시절 삭발 헤어스타일을 했었다는 지창욱은 "뒤통수에 흉터가 있다"며 "친구들이 삭발하면 저금통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창욱 인터뷰를 본 누리꾼들은 "지창욱, 진짜 잘생겼는데 귀엽기까지" "지창욱, 지창욱이라 쓰고 훈남이라 읽는다." "지창욱, 내 스타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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