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창욱, 학창시절 삭발 헤어 스타일에 ‘수영까지 했다고?’
입력 2014-05-18 16:43 
지창욱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지창욱이 자신의 학창시절 별명이 저금통이라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창욱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지창욱은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타환 역을 맡은 뒤 올린 머리가 익숙해 졌다고 밝혔다.
이어 학창시절 삭발 헤어스타일을 했었다는 지창욱은 뒤통수에 흉터가 있어 친구들이 저금통이라고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 / 사진=지창욱 트위터
한편 지창욱은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목욕신을 선보인 것에 대해 욕조 안에 들어가 있는 신이 몇 장면 있었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당시 지창욱은 넓은 어깨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에 대해 어릴 때부터 학교에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을 했다. 그냥 어께만 넓다”고 말했다.
지창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창욱 어마어마하다...완전 내 스타일인데” 지창욱 반전매력이다 몸 엄청 좋다!” 지창욱 연기도 잘하고...어디있다 지금 나타나셨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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