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감독 `얘들아, 오늘은 꼭 서울 잡자` [MK포토]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와 FC서울의 경기가 벌어졌다.
성남 이상윤 감독대행이 경기 전반 선수들에게 큰 소리로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성남전 11경기 연속 무패행진과 홈 7연승 중인 서울은 성남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성남은 이상윤 감독대행의 공격축구로 서울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