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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배두나, 얼마나 좋았으면…‘집에서 방방 뛰었다’
입력 2014-05-18 15:11 
연예가중계 배두나 / 사진=KBS "연예가중계"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배두나가 칸 영화제 초청 기쁨을 털어놓았다.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배두나와 송새벽, 김새론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연예가중계에서 배두나는 집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좋아서 뛰어다녔다”고 당시 기뻤던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자 리포터가 집이 엄청나게 넓은 것이냐”며 물었고, 배두나는 이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들뜬 표정의 배두나와는 달리 송새벽은 레드카펫 의상에 대해 "가봉하고 왔다. 준비해서 가야 하니까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덤덤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도희야는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어,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연예가중계 배두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예가중계 배두나 배두나 얼마나 좋았으면!” 연예가중계 배두나 매력있는 최고 배우 가서 상하나 타시길!” 연예가중계 배두나 칸 영화제 초청이라니 자랑스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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