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할리우드 스타 휴잭맨이 피부암 치료 중임에도 불구 영화 홍보에 나섰습니다.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가 싱가포르, 중국 베이징,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프리미어를 개최한 가운데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휴엑스맨/사진=KBS잭맨과의 인터뷰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휴잭맨은 코 잔등에 있는 상처가 포착됐습니다.
앞서 휴잭맨은 지난해 피부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입니다.
최근까지 외신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상처나 치료 흔적인 밴드가 붙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지난해 11월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데보라 리 퍼니스는 내게 코 상태를 체크해보라고 했다. 아내의 말대로 상피암 진단을 받았다”면서 여러분은 나처럼 바보같이 행동하지 말고 스스로 검진을 받아봐라. 자외선차단제를 쓰길 바란다”고 적은 바 있습니다.
네티즌은 "엑스맨 휴잭맨, 힘내요!" "엑스맨 휴잭맨, 피부암인 줄 몰랐네" "엑스맨 휴잭맨, 훈남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