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나-전효성, 두 섹시스타의 훈훈한 인증샷…“눈부셔!”
입력 2014-05-18 14:0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17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같은 날 컴백 무대를 꾸민 가수 지나와 효성이 깜찍한 인증샷을 찍었다.
과거 오소녀라는 걸그룹 멤버이기도 했던 이들은 이후 솔로가수, 시크릿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계속해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중.
지나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에 Wow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는 두 핫걸!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서로의 앨범를 교환한 두 미녀, 먼 옛날 전설의 그룹 속 맏언니와 막내가 만난 훈훈하고 눈부신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효성은 빨간 머리와 블랙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고 지나는 흰 브이넥 티셔츠로 청순함을 부각시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나란히 컴백한 지나와 효성은 각각 신곡 ‘예쁜 속옷, ‘굿나잇 키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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