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이 범여권 대통합 신당을 추진할 당내 통합추진위원회의 위원장을 겸임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6월까지 대통합신당 창당을 위해 각 정파와 시민사회 세력과의 통합 논의를 주도할 통추위 위원장에 정 의장을 임명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통추위는 15인 이내의 고문단과 위원으로 구성하되, 대선주자를 배제하고 지역별 인선원칙에 따라 문희상, 김원기, 유인태 의원 등과 정대철, 조세형 고문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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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6월까지 대통합신당 창당을 위해 각 정파와 시민사회 세력과의 통합 논의를 주도할 통추위 위원장에 정 의장을 임명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통추위는 15인 이내의 고문단과 위원으로 구성하되, 대선주자를 배제하고 지역별 인선원칙에 따라 문희상, 김원기, 유인태 의원 등과 정대철, 조세형 고문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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