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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아이스크림 파라핀 논란, 레이먼킴 “다 알지도 못하면서…”
입력 2014-05-17 20:53 
벌집 아이스크림 레이먼킴 벌집 아이스크림 논란에 요리연구가 레이먼킴도 가세했다.
벌집 아이스크림 레이먼킴

벌집 아이스크림 레이먼킴

벌집 아이스크림 논란에 요리연구가 레이먼킴도 가세했다.

17일 레이먼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송에서 다 알지도 못하면서 벌집이 100% 파라핀이라고 했다더라. 후폭풍 대단한데 제가 한 번 겪어보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벌집 아이스크림 재료와 이와 관련된 문건을 공개하면서 이런 걸 왜 자꾸 올리냐면 그들(방송)은 이런 걸 확인 안 한다. 아, 채널A팀 좀 봤으면 좋겠다. 저희 캐틀앤비(cattle & bee)는 100% 천연꿀 쓴다. 그리고 파라핀이 아니라 밀로 만드는 소초를 쓴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이영돈의 먹거리X파일'에서는 최근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벌집 아이스크림에서 벌집의 딱딱한 부분이 파라핀이 주 성분이 소초라고 보도했다.

방송이 된 직후 벌집 아이스크림을 판매 중인 업체들이 해명을 하며 법적 대응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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