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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사평론가 정관용도 빵터진 ‘선택 2014 TV 토론’
입력 2014-05-17 20:00 
무한도전 정관용 /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결정지을 차세대 리더 선거 '선택 2014'의 TV 토론이 방영됬다.
17일 MBC 무한도전은, ‘100분 토론의 진행자이자 시사 진행자 정관용이 ‘선택 2014 TV 토론을 진행했다.
그는 선거에서 승리한 사람은 향후 10년간 아이템 선정 권한가 회의 참석 권한을 준다”라고 말을 한뒤 갑자기 풉”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웃던 정관용은 후보들에게 아이템 선정과 회의 참석 권한을 주기 위해 이런 선거를 해야 합니까”라고 반문하며 후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 김유곤 PD가 노홍철을 지지하기 위해 찬조 연설을 했다.
김유곤 PD는 노홍철 씨는 ‘무한도전의 미래다”라면서 노홍철 씨의 공약대로 유재석, 박명수 씨가 아들 딸들과 시골방에서 뒹구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프로그램 섭외하려고 나왔느냐”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유재석은 노홍철을 지지한 김유곤 PD에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유곤이가 나와 ‘놀러와를 함께 했다. 양심도 없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정관용 김유곤PD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정관용 김유곤PD 진짜 너무 웃기다” 무한도전 정관용 김유곤PD 배꼽잡고 빵터졌네” 무한도전 정관용 김유곤PD 이러니까 무한도전을 사랑할 수 밖에 없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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