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일 합참급 긴급연락체계 합의
입력 2007-02-25 22:57  | 수정 2007-02-25 22:57
김장수 국방장관과 규마 후미오 일본 방위상은 일본 방위성에서 회담을 갖고 한국 합참과 일본 통합막료 감부간 긴급연락 체계 운영을 활성화하는 등 양국간 군사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국간 긴급연락체계는 지난 99년부터 해군과 공군에서는 운영해 왔지만 지난달
부터는 한국 합참과 일본 통합막료감부간에도 구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전제국 국방부 정책홍보본부장은 해상이나 항공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양국간 오해를 없애자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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