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메리카 페레라, 치마속에 리포터가 들어가도 ‘당황하지말고 웃으면 끝!’
입력 2014-05-17 15:09 
아메리카 페레라 / 사진=youtube 캡처
헐리우드 여배우 아메리카 페레라에게 황당한 일이 발생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각) 개막된 제 67회 칸 영화제가 16일 비경쟁부문 초청작 '드래곤 길들이기2'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비경쟁부문 초청작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2 시사회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됬다.
아메리카 페레라는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취재진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던 중 검은색 정장을 입은 남성이 갑작스럽게 페레라의 드래스 속으로 들어갔다.

경호원들은 즉각 이 남성을 끌어냈고, 행사는 계속 진행됐다.
이어 아메리카 페레라는 순식간에 일어난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여전히 미소를 지으며 여유 있는 모습으로 행사에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황당한 소동을 일으킨 주인공은 우크라이나 출신 리포터 비탈리 세디우크로 평소 유명인사들을 상대로 짖궃은 행동을 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아메리카 페레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메리카 페레라 진짜 당황했겠다” 아메리카 페레라 관객인 줄 알았는데 리포터였어? 충격이다” 아메리카 페레라 당황하지 않고 미소를 짓다니 정말 프로답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