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럭셔리 아파트' 김태원, '방송용 인테리어' 의혹 제기
입력 2014-05-17 14:17 
사진 : MBC 나혼자산다
김태원이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과 김광규가 김태원의 집을 방문했다. 공개된 그의 집은 오래된 아파트를 개조한 복층 구조여서 눈길을 끌었다.
김태원은 아내와 아들도 한국에 자주 들어온다. 예전에는 있을 곳이 없어서 숙박업소를 이용했었는데 지금은 모든 게 정리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꾸며진 집을 보고 노홍철과 김광규는 방송을 위해 보여주기 용으로 집을 꾸민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태원, 이제 기러기 아니네” 김태원, 집 진짜 좋다” 김태원, 딸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김태원, 앨범은 또 안 나오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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