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양대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를 차기정부에서 재논의 해야 한다고 나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박근혜 전 대표측은 이양 시기를 2012년으로 못 박아서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 문제를 다음 정부에서 한미동맹 강화라는 측면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도 북핵 위협이 있는 한 작통권 이양 문제는 신축적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차기 정부는 북핵 상황에 따라 필요시 이 문제를 미국측과 재협상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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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를 차기정부에서 재논의 해야 한다고 나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박근혜 전 대표측은 이양 시기를 2012년으로 못 박아서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 문제를 다음 정부에서 한미동맹 강화라는 측면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도 북핵 위협이 있는 한 작통권 이양 문제는 신축적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차기 정부는 북핵 상황에 따라 필요시 이 문제를 미국측과 재협상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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