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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절친 양진성, 기성용과 다정한 모습?…"심하게 친한데?"
입력 2014-05-17 10:28 
김현정 절친 양진성
김현정 절친 양진성

배우 양진성이 동양화가 김현정의 절친으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기성용 선수와 찍은 다정한 사진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진성과 기성용 선수가 함께 찍은 다정한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양진성과 기성용은 매우 다정한 모습으로 연인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양진성 소속사 측은 "친했던 것은 맞지만 사귄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이색 동양화를 그리는 화가 김현정과 친구 양진성이 출연했다.

양진성과 김현정은 "고등학교 동창인데 단짝친구다"고 서로 관계를 설명했다. 둘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한 달에 한 번은 보는 절친한 사이. 양진성은 "어떤 분들은 나보다 현정이를 더 알아보는 경우도 많다.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양진성은 "어디 나가서 이야기할 때 내 친구가 굉장히 유명한 동양화 작가라고 하면 좋지 않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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