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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칸투 `화끈한 백투백 홈런` [MK포토]
입력 2014-05-16 21:37 
1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 말 무사에서 두산 칸투가 김현수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친 후 홍성흔의 축하를 받으며 홈인하고 있다.
7회 말 현재 두산이 8-3으로 앞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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