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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프로젝트’, 뜨거운 관심에 공식 홈페이지 다운!
입력 2014-05-16 20:49  | 수정 2014-05-16 20:51
사진=DSP 미디어 제공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 영입 프로그램인 ‘카라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카라 프로젝트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으로 공식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5월 16일 오후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www.dspkara.com)는 접속자가 폭주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
서버 관리 업체 확인 결과 동시 접속자가 증가해 사이트에 과부하가 걸린 상태로 판명 됐으며, 현재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가 다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첫 멤버 소진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14일 자정에도 30분 가량 서버가 다운된 바 있다. 이후 서버를 증설해 시윤과 영지의 티저를 공개했지만 예상치 못한 낮 시간대에 사이트가 다운된 것.

DSP미디어 관계자는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현재 총력을 기울여서 사이트를 복구하고 있는 상태이며, 추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함께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카라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카라 프로젝트는 5월 14일 공개된 소진에 이어 시윤, 영지를 공개한 상태. 이후 4명의 베이비 카라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며 5월 27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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