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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창민 `배트 부러져도 안타야` [MK포토]
입력 2014-05-16 20:20 
1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 초 무사에서 NC 모창민이 안타를 치는 순간 배트가 갈라지며 부러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지난 10일 삼성전에서 완투승으로 시즌 4승을 거둔 니퍼트를 마운드에 올렸고 NC는 토종 에이스 이재학을 선발로 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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