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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프로젝트 영지, 인터뷰 도중 눈물 "마지막 기회…지켜봐 달라"
입력 2014-05-16 16:35 
사진="카라 프로젝트" 세번째 멤버 영지 티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카라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카라 프로젝트의 세 번째 후보가 공개됐다.
16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의 세 번째 멤버인 영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영지에 대해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외모가 잘 조화된 멤버”라고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영지는 앳된 외모로 도도한 매력과 뛰어난 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촬영을 앞두고 사전 인터뷰 중 눈물을 쏟아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영지는 눈시울을 붉히며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다. 프로그램에도 늘 감사하면서 임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다지며 눈물을 흘렸다.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합작한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를 결성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카라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카라 프로젝트 영지, 매력있게 생겼네” 카라 프로젝트 영지, 마음 고생이 심했나봐” 카라 프로젝트 영지, 기대되는 후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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