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장 근로자의 백혈병 산업재해 논란과 관련해 그동안 참여해온 산재소송을 철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약속한 대로 현재 참여 중인 행정소송 4건과 9명에 대한 소송 보조참가를 철회하기로 하고, 어제(15일) 법원에 보조참가 신청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오는 28일과 29일 백혈병 피해 근로자 가족과 관련 단체와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약속한 대로 현재 참여 중인 행정소송 4건과 9명에 대한 소송 보조참가를 철회하기로 하고, 어제(15일) 법원에 보조참가 신청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오는 28일과 29일 백혈병 피해 근로자 가족과 관련 단체와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