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첫 단독콘서트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되며, 단독콘서트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엑소 멤버 크리스는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청구했다. 그는 SM의 부적절한 아티스트 관리와 부족한 금전적 보상, 인권 침해 등을 문제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엑소 컴백쇼 일정을 마친 뒤 홀로 한국에 입국하지 않은 크리스는 현재 연락두절 상태다.
SM 측은 크리스의 참석 여부에 대해 "현재까지 크리스와 연락이 닿지 않아 참석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주년 기념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첫 단독콘서트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되며, 단독콘서트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엑소 멤버 크리스는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청구했다. 그는 SM의 부적절한 아티스트 관리와 부족한 금전적 보상, 인권 침해 등을 문제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엑소 컴백쇼 일정을 마친 뒤 홀로 한국에 입국하지 않은 크리스는 현재 연락두절 상태다.
SM 측은 크리스의 참석 여부에 대해 "현재까지 크리스와 연락이 닿지 않아 참석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주년 기념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