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이동국, 내일 첫 데뷔전 치를 듯
입력 2007-02-24 12:52  | 수정 2007-02-24 12:52
우리나라의 4번째 프리미어리거 이동국 선수가 내일 첫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 선수의 소속팀인 미들즈브러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동국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일 자정에 열리는 레딩FC와의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데뷔전 상대가 레딩FC인 만큼 이동국 선수가 또 다른 태극전사 설기현 선수와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