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포위’ 신입형사들, 인질 자처하며 사건 해결 ‘흐뭇’
입력 2014-05-16 08:38 
네 신입형사 고아라, 이승기, 박정민, 안재현이 인질을 자청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는 분식집에서 인질극이 펼쳐져 사건을 해결하려는 네 형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분식집에 간 은대구(이승기), 어수선(고아라), 지국(박정민), 박태일(안재현)이 88만 세대에 불만을 가진 최우식(최우식)을 만나게 됐다.
최우식은 1년 있으면 정규직이 된다는 꿈에 열심히 일했지만, 한 달 앞두고 잘린 것에 대한 불만을 품고 인질극을 벌였다.

네 형사와 세 여고생이 붙잡힌 가운데 최우식은 라이터로 가스를 터트리겠다고 협박했고, 이들의 숨은 점점 가빠졌다. 이에 어수선부터 인질을 자청했다. 이어 은대구, 박태일, 지극까지 인질을 자처하며 여고생을 내보내는 용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너포위 4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포위 4회, 최우식이네” 너포위 4회, 심장이 뛴다 결방하니 여기 나오네” 너포위 4회, 어울려” 너포위 4회, 멋있다” 너포위 4회, 다 이러면서 성장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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