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밥상’ 정은지 “혼자서 두 병 반 정도…?”
입력 2014-05-16 08:20 

에이핑크 정은지가 주량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서는 제철인 꽃게에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선 꽃게의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소주가 가장 효과가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때 MC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지에게 소주가 나와서 말인데 주량이 얼마나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은지는 술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술 먹는 분위기를 좋아한다. 혼자서 2병 반 정도 먹는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신동엽은 그럼 시원하게 3~4병 먹는 거다”라고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은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지, 술 잘한다” 정은지, 술 잘 먹게 생겼다” 정은지, 쎄보여” 정은지, 좋아” 정은지, 성격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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