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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김강우-엄기준, 이시영 두고 팽팽한 신경전…긴장감↑
입력 2014-05-15 23:18 
사진=KBS ‘골든크로스’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김강우와 엄기준이 이시영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는 강도윤(김강우 분)과 서이레(이시영 분), 마이클장(엄기준 분), 서동하(정보석 분)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이레는 강도윤과 식사를 하기로 했고 그 자리에서 우연히 아버지인 서동하와 마이클장을 만나 함께 식사를 하게 된 것이다.

평소 서이레에게 관심을 표현했었던 마이클장은 강도윤과 서이레의 다정한 모습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잠시 화장실에 가는 강도윤을 따라간 마이클장은 서 검사 진짜 좋아하냐?”라고 강도윤을 떠봤다.

이에 강도윤은 대표님은 누구 좋아할 때 가짜로 좋아하냐?”라고 도발했고 두 남자는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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